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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수치 = 혈당지수 & 혈당지수 낮은 음식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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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수치 = 혈당지수 & 혈당지수 낮은 음식 정리

바다버섯 2020. 1. 27. 10:31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현대인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주목해야 할 질병 중 하나가 바로 당뇨입니다. 현대사회는 먹을 것이 넘쳐납니다. 특히나 건강에 좋지 않고 값이 싼 식품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만 먹는다면 이런 상황은 축복이지만 결코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값싸고 맛있는 식품들은 당분 함량이 높아 당뇨의 위험을 매우 높입니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구조에 따라 생성된 현대인들은 식품은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합니다.

GI 수치 = 혈당지수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 선택이 유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GI 수치입니다.는 Glocogen index로 풀이되며 한 번쯤 들어본 경험이 있을 단어입니다. GI 수치란수치란 혈당 수치를 의미합니다. GI 수치를수치를 더욱 자세히 말하자면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우리 몸의 혈당 수치가 증가합니다. 음식에 따라 혈당이 흡수되는 속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각각의 음식을 100g 섭취했을때 혈당 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100으로 보았을 때 보통 55 이하, 나눌 수 있습니다.

 

 

GI 수치 = 혈당지수

혈당 상승 수치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해롭습니다. 급격하게 올라간 혈당 수치는 우리 몸에서 인슐린 분비를 순간적으로 크게 높입니다.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는 상태가 반복되면 섭취한 지방이 쉽게 축적됩니다. 결국, 단순히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아니라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을 때 쉽게 비만이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먹는 식빵, 바게트 등의 밀가루 식품은 대표적으로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입니다. 100g당 바게트의 혈당지수는 93, 호밀빵은 64입니다. 또한 한국의 기본 음식은 쌀밥도 혈당지수가 높습니다. 쌀밥의 혈당지수는 92입니다. 따라서 매 끼니 밥을 먹을 때 쌀밥보다는 현미밥, 잡곡밥이 훨씬 좋습니다.

 

혈당지수 낮은 음식

그렇다면 건강하게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혈당지수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의 분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지방이 축적될 일도 줄어듭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섭취할 식품의 혈당지수는 중요합니다. 쉽고 편리하게 사 먹을 수 있는 감자칩, 빵,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은 혈당지수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 감자튀김의 혈당지수는 95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감자튀김 같은 간식률을 당연히 피하시겠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양할 음식입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현미밥이 있습니다. 현미밥의 혈당지수는 56으로 끼니를 챙길 때 유용한 식품입니다.

 

 

혈당지수 낮은 음식

현미밥 외에 우유, 양배추, 버섯, 청경채 등 야채류가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특히 시금치의 혈당지수는 15라서 평소 당뇨를 앓는 분들이 드시기에 적합합니다. 현미밥에 야채류로 반찬을 곁들이면 건강한 한 끼 식단이 완성됩니다. 또 다이어터들이 많이 먹는 실곤약의 혈당지수도 낮습니다. 실곤약의 혈당지수는 약 23입니다. 어패류 중에서는 고등어, 빙어, 멸치, 조개, 가리비, 장어구이, 오징어와 낙지가 혈당지수 낮은 식품입니다.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돼지고기도 혈당지수 46으로 낮은 편입니다.따라서 양념을 가볍게 하여 돼지고기를 즐기신다면 혈당지수를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혈당지수 낮은 음식

일상에서 가장 자주 먹을 수 있는 혈당지수 낮은 음식은 당연 과일입니다. 동시에 가장 조심해야 할 식품군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딸기, 살구, 키위, 레몬, 귤, 배, 사과 등 한국에서 자주 먹는 과일류는 대체로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특히 딸기는 혈당지수 29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빵에 발라먹는 과일잼의 혈당지수는 아주 높습니다. 예를 들어 딸기잼의 혈당지수는 82입니다. 가공식품이다 보니 과일잼 안에 들어간 설탕이나 합성첨가물이 혈당지수를 매우 높입니다. 따라서 과일을 섭취할 때는 가공된 주스나 잼, 건조과일 보다 생과일을 직접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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