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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중요한 기본 태도의 중요성

바다버섯 2019. 7. 28. 22:22

왜 저 사람은 별거 아닌데 저렇게 다 잘될까 반대로 저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도 잘 안될까 등 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사람의 인생은 바꾸는 시간은 2에서 3초면 끝나는데요. 취업 면접 스펙 참 중요합니다. 무슨 학교 나왔는지 무슨 경력사 있는지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그 순간에서 나오는 태도에 따라서 당락이이정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삼십 년 동안 훌륭하게 인생을 살아왔지만 말씀 한번 잘못해서 한방에 훅 가는 경우 너무나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모든 것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태도에서 먼저 알아야 할 행동은 미안하다 인데요. 즉 쿨하게 사과하라입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한 살짜리도 말 때면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을 정말 안 합니다. 지하철에서 발을 밝고도 바로 죄송합니다가 아닌 백발이 왜 내 발 밑에 깔렸나 이런 시선으로 보는 것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헌법이나 형법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공인 정석 법입니다. 공인 정서가 저 사람 괜찮다 저 사람 참 안됐다 그러면 용서가 다 되는데요. 이 사과법은 사람이 잘못을 하면 사과를 할 때 미안하다고 됐다고 이런 식으로 미안한감이 전혀 없이 사과 아닌 사과를 하면 욕만 더 먹게 되기 때문에 언제 어떤 경우 건 나이가 많은 어리든 또는 내 상사든 후배든 미안하다는 말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시로 감탄을 해야 합니다. 21세기를 소통의 시대라고 합니다. 소통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자기 혼자 떠든다고 하는 것을 보고 소통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공감이 되어야 합니다. 공감을 할 수 있는데 제일 필요한 것은 바로 서프라이즈 공감력입니다. 와 좋다 신난다 뭐 이러한 것도 있지만 아 정말 그랬어하고 머리를 맞장구 쳐주고 눈 마주쳐주고 이러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를 짧게 자른 후 다음에 나 머리 잘랐는데 어때 할 때 보통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은 와 잘 잘랐다 어울린다 등 이런 건데요. 근데 답변은 뭐 그래서 어쩌라고 뭐 이런 얘기가 나와버리면 그 친구하고 만나고 싶지 않아 집니다. 감탄사를 난발해야 합니다.

 

 

 

법정스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었는데요. 우리가 늙고 나이 들고 병들고 이런 것을 두려워할게 아닌 감성이 마모되는 것을 두려워하라 라고 말씀하신 게 있는데요. 나이를 들수록 사람들은 느끼는 것은 그 순간 감탄사가 줄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와 어른들만 봐도 차이가 확납니다. 아이들은 수시로 감탄을 합니다. 간식만 줘도 고맙습니다라고 바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방면 어른들은 감탄 정말 안 합니다. 심지어 큰 선물을 줘도 이게 진짜인가 하고 의심부터 하죠 요즘은 멋지거나 예쁜 것은 한계치가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필요한 것은 인자하게 생긴 분 귀엽게 생긴 분 그런데 그리고 나이 들수록 가장 지키고 싶은 건 동안인데요. 이 동안의 느낌을 주는 것은 동심입니다. 수시로 감탄하고 작은 일에 고마워하고 그래서 감탄사를 많이 연발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항상 서프라이즈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부드럽게 대해줘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능력을 가지고 많이 칭찬을 하지 않습니다. 칭찬은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신한테 잘해주거나 부드럽게 대해주면 어 좋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 듭니다. 아무리 훌륭한 분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한테는 툴툴거리면 그 사람 유명만 했지 하면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됩니다.

 

 

누구나 사람은 죽으면 딱딱하고 살아 있으면 다 말랑말랑 하듯이 어떠한 좋은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스펙들을 많이 쌓으십니다. 하지만 회사 면접관들은 물론 스펙을 보겠지만 그 사람의 대단한 실력이 아닌 엘리베이터 안에서 갇혀 있을 때도 그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 잘 웃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연예인들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말을 잘하는 사람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 아닙니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사람이 돋보이는 법입니다. MC 유재석만 보아도 잘난것 하나 없지만 언제 봐도 즐겁게 웃고 따뜻한 인상과 따뜻한 배려로 너의 맘 내가 안다는 듯이 이런 말들과 따듯함들이 국민 MC로 만들어 준 것입니다. 국민에게 마음을 열게 해 주는 것은 대단한 카리스마가 아닌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런 태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