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버섯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 요즘 제가 가장 자주 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밀크티 전문점 ‘공차’입니다. 워낙 커피를 좋아하던 저는 커피전문점을 매일 가던 사람이었는데 집 주변에 새로 생긴 공차에서 밀크티를 마시고 그 맛에 빠져버렸답니다. 커피보다 연하지만 특유의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는 밀크티의 매력이 어마 무시합니다. 밀크티도 우려내는 차에 따라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요즘에는 초코, 말차, 타로 등 맛도 다양합니다. 커피를 대체하는 음료를 찾으신다면 밀크티가 어떠실까요? 오늘은 공차 메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차 메뉴 –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이번 2020년 봄 시즌 메뉴로 나온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입니다. 얼그레이를 베이스로 하는 밀크티에 딸기와 딸리 주얼리가 추가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