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버섯

안녕하세요 바다버섯입니다. 세상엔 참 다양한 차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차를 맛에 따라 효능에 따라 골라서 마실수 있다니 정말 운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루이보스 티를 소개해볼게요. 루이보스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지는 얼마 되지 않은 차입니다. 원래는 남미의 원주민들이 즐기던 차였습니다. 유럽을 통해 전파된지는 10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죠. 그래서 이름도 원주민어에서 붉다는 의미와 덤불이라는 의미가 합쳐져서 '루이보스'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 분말로 차를 타 마시기보다는 티백 형태로 우려서 드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허브티인 만큼 처음에는 차를 우렸을 때 향기가 낯설 수 있지만 연하게 우려서 마시다 보면 입안을 개운하게 감싸는 루이보스티의 향을 즐길 수 있을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