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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많이 읽는 다독가처럼 되기 위한 습관

바다버섯 2019. 7. 28. 12:41

보통 사람들은 혼자서는 거의 아무것도 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아닌 사람이 되기 위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 합니다. 그중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작가입니다. 인생을 바꾸는 건 정말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심지어 책으로도 제임스 클리어 저자인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비즈니스북스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 책에 내용은 이러한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습관은 복리로 작용을 하고 돈이 복리로 붙어 나듯이 습관 또한 반복되면 그 결과 또한 곱절로 불어나게 됩니다.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나면서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2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하면서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변화를 원한다면 나쁜 습관들을 좋은 습관으로 바꿔 나아가야 합니다. 나쁜 습관 대신해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건 마이너스의 기회를 플러스로 바꾸게 되는 것인데요. 즉 인생에 영향력이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그래서 이 좋은 습관들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4가지로 요약되어 있는데요. 4가지 중 첫 번째는 분명하게 만들어야 하고 두 번째는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하기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로는 만족스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나쁜 습관들도 깨뜨리는 데 있어 방법이 4가지도 나와있는데요. 첫 번째는 보이지 않게 만들고 두 번째는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야 하며 세 번째는 하기 어렵게 만들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불만족스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방송 PD들은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쉬는 시간에는 드라마를 시청하는데도 드라마를 계속 보는 와중에도 직업상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는 저기서 바스트 샷이 아니고 왜 그룹 샷을 찍고 있지라고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PD들은 집에서 쉬어도 쉬는 거 같지가 않고 일하는 느낌들을 많이들 받는다고는 합니다. 예능을 보고 있을 때도 굳이 저기서 왜 이런 자막을 넣은 거지 하면서 집에서 쉬는 게 쉬는 게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그 게임에 대해 몰두하게 되면 중계도 찾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중계에 나오는 선수들처럼 잘할 줄도 모르면서도  그 중계를 계속 보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게임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그 중계를 보는 것만으로도 뇌가 청순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송 PD도 게임 중계를 보면서 왜 바스트 샷이 안 들어갔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적어도 안 들게 됩니다. 그럼 이제 이것을 글 쓰는 데 있어 준비하는 시간으로 나 자신을 바꾸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얘기를 하듯이 나쁜 습관을 깨뜨리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할 건 보이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글을 쓰는 데 있어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바로 글과 관련되지 않은 행동 하면서 뇌를 청순하게 만드는 행동들인데요. 예를 들어 게임으로 예시를 들자면 보통 폰을 켜면 바로 게임에 관련된 앱들을 눈에 보이도록 바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그 게임 관련된 앱들을 삭제를 시키고 게임이 있던 자리에 글에 관련된 앱을 둡니다.

 

 

이렇게 삭제를 시켜놓으면 그 게임을 하기 위해 다시 설치를 해야 하는 귀찮은 점도 있고 습관적으로 게임을 눌렀던 자리에 글에 관련된 앱을 억지로 보게 만듦으로써 천천히 습관을 고쳐 나아가야 합니다. 사람마다 습관을 고치기 위한 방법은 다르게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 글을 많이 읽는 다독가가 되려면 책 읽는 것과 글 쓰는 데에 있어 노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이렇게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꿔 나아간다면 그 세월이 흘러 그 습관은 복리의 마법을 통해서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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