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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읽고 나의 10년 후를 생각하며

바다버섯 2019. 8. 2. 13:53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여유와 능력이 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것이다.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사람들한테 주어진 신의 축복으로 인간은 절대 혼자서는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같이 살아나아가야 합니다. 같이 살아가다 보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이러한 관계가 필요되야합니다. 이 책에서 그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떤 아이의 멘토가 되어준 아저씨의 이야기입니다.

 

 

이 멘토가 되어준 아저씨로 인하여 한 아이의 인생을 잘 해쳐 나가는 이야기로 가는데요. 책 내용에서는 힘듬과 어려움이 닥치지만 멘토 아저씨가 주신 카드로 인해서 천천히 나아가 이겨내면서 전진해 나아가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엄청 단순하게 목표를 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내용으로 진행될 줄 알았지만 내용이 전개될수록 이 책에서는 경제적인 부분들을 많이 다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부분 말고도 개인적인 필요를 채우는 것부터 처음부터 시작하여 사회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해가는 주인공을 보게 됩니다. 이 아이는 후에 어른이 되어 다른 아이의 멘토가 돼주는 모습을 보며 역시 사람은 배운 대로만 행동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나아가는 것이 한순간일지라도 인생에 있어 전체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보았을 때는 지금이 바로 미래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지금은 미래에 대한 어떤 선택을 결정하고 바로 실행하는 것에 따라 10년 후가 크게 달라진다라고 이 책에서 말해주는 핵심 메시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10년 후에 자신의 모습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생각을 해 보면 걱정 즉 두려움이 들기도 하고 또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결론은 역시 이 질문의 대답은 내가 지금부터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에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책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카드로 인하여 다시 힘을 얻고 도전하고 전진해 나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서점에 우연히 들러서 보게 되었던 10년 후란 이 책은 관심을 가지고 잠깐 읽게 되고 결국 구매의 욕구까지 올르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읽고 난 후의 저의 소감을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심리 즉 생각하는 것들이 경영 와 경제라고 하면 정말 머리 엄청 아프고 딱딱한 내용들과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우연히 이렇게 찾게 된 10년 후란 책은 경영이나 경제에 대해 처음 입문하신 분들한테도 정말 쉽게 이해 갈 수 있고 새로운 시각에서도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로이라는 성인 아저씨와 꼬마 청년 오스카의 생활을 통해서 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습에서 경제를 엿볼 수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지침서를 제공해 준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지혜의 카드라는 문구가 나오면 이 책에 말해주는 글의 핵심 포인트를 알려 주고 그렇게 다시 한번 더 글을 읽을 때마다 이 책의 저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듯합니다. 예전에 읽었던 누가 네 치즈 늘 옮겼을까 라는 책과 정말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되고 어른들에게 들려주는 동화책이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나온 책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으므로써 미래에 대한 성공의 발판을 삼을 수 있게 해 준 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의 첫 도전 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10년 후란 책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침서 작용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10년 후의 나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더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이 책에 정말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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