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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을 읽고 나서 부자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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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을 읽고 나서 부자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바다버섯 2019. 8. 1. 20:51

사실 이 책의 이름을 보자마자 바로 끌려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왜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듯이 저 또한 이런 호기심으로 이끌려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부에 대하여 이 책은 단순 명쾌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두 가지 메시지가 저한테 있어 기억에 남게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하는 대로 해라와 두 번째 삶과 투자는 다르다는 말인데요. 즉 이 말 뜻을 보았을 때는 투자를 하게 되면 절대 감정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자신이 남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공의 반열에 다다를 수 있게 되고 이렇게까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중요한 게 아닌 어떻게 초점을 맞추고 진행을 할 것인지라는 생각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항상 뭘 하든 간에 결과만이 항상 중요했고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 최대의 관심사였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이 책에 나온 방식에 더 눈이 가고 집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공부에도 우선순위 있는데요. 먼저 관심과 필요를 구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관심은 교양을 쌓아가기 위한 것이고 필요는 실용성 즉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식인데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동산이면 부동산 주식이면 주식 세금 등 각 분야별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책에서 통해 기본 개념을 정확히 파악해야만 투자를 결정할 때도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게 되는데요. 만약 투자를 하지 않으면 선택해야 할 상황에 결정하지 못해서 손실되거나 투자의 시점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듯합니다.

 

 

그래서 공부는 당연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이 공부를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하기 위한 방법은 바로 책으로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공부하면 언젠가 기회는 오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나중에 월급 생활하면서 주식이나 투자 등 재테크 쪽을 해보려고 했었지만 아직 학생이기에 아직은 알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알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디를 가든 간에 정보력이 있어야지만 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투자도 그냥 하면 대박 날 거라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내가 공부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와주는 것이 시험 성적뿐만 아닌 투자도 그렇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면 지금부터라도 저는 남들보다도 조금씩 투자에 관한 공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투자를 실제로 할 때마다 저는 항상 중요한 것은 가치에 값을 매기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었고 가치를 보는 눈을 가져서 그 가치에 어떤 값을 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실전에서 경험을 많이 쌓고 공부를 한 것을 잘 정리해서 만들어낸 농축된 에센스와 같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원리를 기초부터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눈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밟아가며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실제 사례까지 들며 나와있어서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당장 이 책을 먼저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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