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요. 부정맥 증상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에 여러분은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건강 정보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가끔 격하게 운동을 하거나 화가 난 경우가 아닌데도 심장이 빨리 뛰는 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두근거림이 생생하게 느껴지면서 점점 긴장이 고조되는 느낌을 모두들 아실겁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셔서 그런가, 어제 잠을 설쳐서 그런가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내 몸의 중증질환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부정맥원인, 부정맥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부정맥 – 부정맥이란?

부정맥은 우리가 쉽게 알아채기 어려운 심장질환 중 하나입니다. 맥박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빠르거나 느리게 뛰는 질환입니다. 부정맥은 특별하다 여길만한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타나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단순한 현상으로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으로 돌연사하는 수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심장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부정맥 – 부정맥의 원인

심장이라는 기관은 유전적인 영향을 받아 선천적으로 기능이 약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린나이부터 심장의 이상증세가 발견되어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후천적 요인으로 심장질환이 발병한다면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의 심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전기자극이 필요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1분당 60-80회 정도의 전기자극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질 때 부정맥이라고 봅니다.

 

부정맥 – 부정맥의 원인

또한 다른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특정한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부정맥이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흡연, 과음,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과도한 카페인 섭취, 운동부족 등이 원인이 됩니다. 특히나 현대인을 불규칙한 생활패턴을 가지기 쉬운 시대입니다. 또한 20-30대분들이 심장박동이 불규칙해 지는 증상이나 호흡곤란을 느끼더라도 심장질환을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일상에서 심장박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면 병원에서 부정맥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부정맥 - 부정맥 증상

대표적인 부정맥 증상으로는 심장이 빨리 뛰거나 느려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를 빈맥과 서맥이라고 부릅니다. 혹은 빈맥과 서맥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빈맥부터 살펴보자면, 특별한 이유 없이 두근거림이 과하게 느껴지면서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이 느껴집니다. 동시에 가습이 답답하고 압박감이 느껴지면서 호흡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순간 정신이 아찔하면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올수 있으며 심하면 실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정맥 - 부정맥 증상

빈맥과 반대 경우로 심장이 느려지는 서맥도 부정맥의 증상입니다. 평소보다 심장이 느리게 뛴다고 느껴지면서 손발에 힘이 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신이 멍해지고 호흡곤란이 동반될수 있으며, 피로감이 오래지속된다면 부정맥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나른하게 졸린 느낌이 아니 불쾌감을 동만 한 맥 빠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 빈혈을 앓는 분이라면 빈혈 증세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심장은 우리몸의 아주 중요한 기관이니 평소 주의 깊게 살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