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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쥐띠운세, 2020 삼재띠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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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쥐띠운세, 2020 삼재띠는?

바다버섯 2019. 12. 23. 10:48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걸 보니 한 해를 마무리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연말에 지난해를 뒤돌아보면 기쁨보다는 후회가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내가 흘려버린 시간, 놓쳐버린 기회, 멀어진 사람 등등 떠올리다 보면 마음이 왠지 허전합니다. 하지만 지나간 것들에 미련을 거두고, 새로 다가오는 것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곧 다가올 2020년을 알아봅시다. 새해 2020년 경자년은 어떤 띠가 잘풀릴지, 어떤 띠가 2020년의 삼재띠인지 살펴봅시다.

 

2020년 경자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2020년은 경자년 쥐띠 해입니다. 이렇게 한 해가 특정 띠의 해라는 것은 그 띠의 기운이 가장 좋은 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2020년에는 쥐띠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기운이 높고 만사가 잘 풀릴 것입니다. 쥐는 영리하고 민첩한 동물입니다. 12 간지의 동물들 중에서 소의 등에 타고 1등을 한 것이 바로 쥐입니다. 따라서 경자년에 태어날 아이들은 영리하고 사리판단에 능한 아이들이 태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년 경자년 쥐띠 운세

쥐띠에 태어날 아이들은 쥐가 가진 능력을 갖추고 세상에 나올 것이라 점쳐집니다. 그렇다면 성인 쥐띠의 운세는 어떨까요? 연예인 중에 쥐띠를 꼽자면 개그맨 유재석, 배우 배용준 씨가 해당됩니다. 2020년에 쥐띠는 새로운 지역이나 장소로 이사를 하기 좋은 해입니다. 또한 직장을 옮겨도 흡족한 곳으로 옮길 확률이 높습니다. 자신감 있게 자신의 결정에 따라 행동하기 좋습니다. 또한 쥐띠는 2016년도부터 준비하거나 기대했던 일이 있다면 2020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애운도 높으니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를 하셔도 좋습니다.

 

2020년 경자년 – 쥐띠운세

2020년에는 쥐띠들이 잘 풀릴 운이 높지만, 쥐띠는 성격이 성급하고 대책 없이 일을 시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새해에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집을 산다거나 땅을 사는 경우, 계약서나 거래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또한 사업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일을 할 때는 먼저 해본 전문가나 선배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0년에는 쥐띠가 화려한 외모로 사람들의 관심을 사는 일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 고가의 옷이나 신발에 큰돈을 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2020년 경자년 삼재띠

경자년이 쥐띠에게 좋은 해라면 분명 기운이 낮아지는 띠도 존재합니다. 이를 삼재띠라고 부릅니다. 삼재는 매 9년마다 주기를 가지고 돌아오는 액난입니다. 3가지의 액난이 특정 띠들에게 3년 동안 머무릅니다. 이번 2020 경자년의 삼재띠는 닭띠, 뱀띠, 소띠입니다. 닭띠, 뱀띠, 소띠의 삼재는 이미 한해를 넘기고 오는 묵삼재와 눌삼재입니다. 이 삼재띠는 2019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까지 해당됩니다. 2022부터는 원숭이띠, 용띠, 쥐띠가 삼재띠에 해당합니다.

2020년 경자년 삼재띠

삼재띠에 해당하는 분들의 운이 무조건적으로 낮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띠보다 어떤 일을 할 때 신중하게 움직이셔야 하고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 손해 보는 일이 적겠습니다. 각 해에 삼재띠에 해당하는 띠들은 도병재, 기근재 등의 재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건강이 나빠지거나 다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지키며 조심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 외에는 금전적 운이 떨어지거나 잦은 잔병치례를 하는 등의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마음은 굳게 먹고 행동을 신중히 하여 좋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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