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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거절을 해야 할 상황이 올 때 이렇게 거절해보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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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거절을 해야 할 상황이 올 때 이렇게 거절해보세요.

바다버섯 2019. 7. 31. 14:51

여러분은 거절 잘하시나요 물론 잘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못하는 사람 또한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거절할 때 좋은 방법들을 말해보려고 하는데요. 거절을 못 하는 사람의 대부분을 보면 들어주기는 싫지만 부탁을 결국 들어주는데요. 그 이유는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계속 거절을 못 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스스로 착한 사람이라고 자만하게 되는데요.

 

 

결정적으로 거절을 잘못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가 끝날까 봐 무서워서 거절들을 못합니다. 이렇게 계속 거절을 못 하게 되면 그 사람 성격 또한 인생 있어 망치는 길의 지름길이 됩니다. 예를 들어 거절을 너무 못하게 될 시에는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즉 너무 부탁만 들어주게 되면 자기 자신은 엄청 힘들어질뿐더러 소중한 무언가를 잃거나 아픔을 겪게 되는데요. 그때 되면 거절이 이렇게 중요하구나라고 깨 닿지만 그때는 이미 크게 손실을 하거나 잃었기 때문에 결국 자극을 받아야만 사람이 변하게 되는데요.

 

 

이런 식으로 변한 사람이나 또는 예초에 거절하는 사람들을 보았을 때는 보통 사람들은 거절을 할 때 무응답이거나 아니면 단답 또는 변명을 크게 늘어놓습니다. 그래서 거절을 통해 사람의 인품이 드러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거절만 한다고 잘하는 거라고는 볼 수는 업습니다. 들어줄 수 있는 선에서는 거절하지 않되 거절을 할 때는 먼저 마음에서 쫓기시면 안 됩니다. 먼저 부탁한 그 사람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얘기를 들어주세요. 그 사람은 본인한테 아닌 다른 사람한테도 부탁을 했을 겁니다. 먼저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거절해야 될 상황이 온다면 그때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즉 모든 것은 적당한 게 좋습니다. 부탁을 들어주는 것만큼 거절 또한 들어준 만큼 하시면 됩니다.

 

 

결국 거절하는 법도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거절을 통해서 그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이뤄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거절을 통해서 그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배우 김혜자 선생님의 어떤 기자님한테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이렇게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김혜자예요. 저는 이제 촬영 끝나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정신은 맑지만 몸이 무겁네요. 드라마 보시고 좋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작가의 산뜻한 의도를 잘 표현해 보려고 이리저리 상상해 보며 연기하고 있어요. 제가 이렇게 길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마음이 몹시 분주하고 여유가 없다는 얘길 하느라고요. 말실수를 잘해서 본래 인터뷰를 겁나 하는데 이해해주세요라고 이렇게 거절을 하는데요. 방금도 제가 말한 것과 같이 거절을 통해서 그 사람의 인품이 드러난다고 했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 문장만 보아도 거절을 당해도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오히려 거절을 통해서 인간관계도 같이 지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즉 진심을 다한 거절은 관계를 오히려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새로운 인연이 될 수도 있기 마련입니다. 거절을 완곡하게 표현은 꼭 하나 그 뜻을 따스하게 말한다면 큰마음으로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을 일으키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누구나 거절 당 시 처음에는 상대방에게 얼굴을 찌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찌푸림이 인간관계가 더 발전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거절을 통해서 따뜻한 거절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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