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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교훈을 얻게 된 첫 스타트업

바다버섯 2019. 7. 27. 03:48

요즘은 스타트업이라는 멋진 단어와 함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누구나 이런 동점심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첫 번째 사업은 망하거나 잘 안돼서 그만두게 됩니다. 이렇게 첫 번째 사업은 망하거나 잘 진행이 안되더라도 바로 두 번째 사업으로 다시 시작을 하게 되면 첫 번째 창업 때 얻게 된 3가지의 교훈 때문에 두 번째 사업을 대체적으로 순조롭게 나아가게 되는데요. 첫 번째로 얻는 교훈은 창업자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관여하게 되는 자리입니다.

 

 

이 말은 네이버를 창업한 이해진 의장님이 카울리 홍준 님에게 했던 말인데요. 짧은 말이지만 내포한 뜻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이 문장을 읽고 어떻게 해석이 되셨을까요. 저는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조금 더 생각을 해줄 정도로 이렇게 고민을 해보라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직장 생활할 때보다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오히려 사업을 할 때는 직장생활보다 선택폭이 더 적어지는데요. 그 이유는 고객이든 같이 사업하는 동업자든 연결된 사람들에 대해서 크든 작든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처음에 사업하시는 사람은 누구나 대표의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 자리인지 생각하지 못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 무게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얻는 교훈은 얇고 넓은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들의 조언 요즘 멘토로 문제들이 많습니다. 일부 멘토분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인사이트 있는 척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 만날 때는 아예 모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도움이 되었던 것들이 점점 찾지 않게 됩니다. 일부 이런 분들은 이런 식으로 조언을 해주는데요. 그 비즈니스는 내가 안다 내가 해봤으니까 이렇게 하면 성공할 거야 라고 조언을 하는데요.

 

 

이들은 나이도 있고 경험도 있다 보니 남들보다 뛰어나게 충분히 있는 것 같지만 이 충고만으로는 인사이트가 완성이 되지는 않는 법이었습니다. 그런데 도 이제 불구하고 자신의 과거 경험을 토대로 상대에 대한 이해를 하나도 하지도 않고 밀어 불여서 한 조언은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은 실제로 필드에서 부딪히고 있는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아는 법입니다. 이런 사업을 제대로 시작도 안 해본 사람들 말에 현혹되어 가지고 자기 자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비효율을 개선하지 못했던 팀 내 소통 방식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아무리 노력해도 늘 제자리를 맨 돌 때 쓰이는 말인데요. 이처럼 노력을 보상받기 위해서는 다람쥐 쳇바퀴가 아닌 보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로 먼저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잘 만들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소통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한 사람이 위기나 불편을 느끼고 팀원들에게 무슨 제안을 했을 때 돌아오는 반응이 냉소적으로 몇 차례 격다 보면은 점점 이야기는 나오지 않게 되고 좋은 아이디어 또한 나오지 않게 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변화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머넞 사전에 준비를 해야 되는 과정들이 먼저 위기감을 심어주고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유하고 변화를 추진해가서 작은 성공 사례들을 조금씩 만들어 나아가야 변화를 이뤄 낼 수 있습니다. 창업 과정 속에서 적재된 여러 가지 성공과 실패들이 있는데 이것은 직접 컨트롤할 때가 되게 어려운 영역입니다. 지금까지 처음 사업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교훈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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