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기 위해 노력해야할것은

글 잘 쓰기 위해서는 절대로 날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이 말에 뜻은 노력에 대한 대가 없이 되는 것도 없듯이 글을 쓰는 데 있어서도 절대 날로 먹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날로 먹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는 책을 읽지도 않고 글을 잘 쓸 수 있을 것이라는 망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노력 없이는 되는 건 없다는 것입니다. 즉 글쓰기 시작은 독서이고 독서의 완성은 글쓰기입니다. 그래서 독서와 글쓰기는 하나가 됩니다.

 

30대 평균 우리나라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스마트폰과 텔레비전을 20년을 봅니다. 반면 책을 읽는 시간 때는 평균 약 10개월치 밖에 안됩니다. 여기서 웃긴 사실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바로 평균 사람이 책 읽는 시간과 동일한 10개월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은 책을 10개월밖에 읽지 않고 이 10개월 동안 보통 사람은 일 년에 책을 약 10권 정도만 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보았을 때 실제로 책 10권도 읽지 않은 분들 또한 정말 많습니다. 이렇듯 사람들은 극 소수의 다독과 와 거의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 부류를 합쳐서 평균을 내게 되면 판결에 한정이 있게 되고 이때 중간값을 구하고 줄을 세워서 가운데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 얼마나 책을 안 읽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성인 30대 사람 이 두 부류에서 중간에 있는 사람이 죽을 때까지 책 읽는 기간은 보통 사람이 10개월이지만 30대 성인은 겨우 3개월 밖에 안됩니다. 여기서 3개월이란 시간은 사람이 죽을 때까지 코를 파는 시간과 똑같을 정도로 정말 짧은 시간 때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코파는 시간과 똑같이 독서를 하게 되면 글쓰기 또한 절때 잘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쓰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반드시 독서를 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좋은 글들은 좋은 자료가 많을수록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글은 자신이 제기하고자 하는 주제의 근거를 제시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해 보이는 싸움입니다.

 

 

그렇기에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좋은 자료들을 많이 모으냐에 따라서 성패가 좌우하게 되는 것입니다. 충분하게 자료가 준비되어있다면 그 안에는 반드시 길이 열리고 계속 자료를 찾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 새로운 생각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때로는 애초에 의도했었던 것처럼 방향과 전혀 다른 쪽으로도 글이 써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은 자료와 생각의 상호작용이 되어 낳은 결과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데 있어 좋은 자료를 구할 때만큼은 사활을 걸어야 하고 항상 자료를 메모하고 어느 정도 자료가 많이 모였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자료 책들을 덮고 모아둔 이 자료를 보면서 다시 이 모아두었던 자료들을 최초로 발견한 책을 다시 펴서 그 부분을 읽으면서 첫 장에 문장의 구조를 짜고 이렇게 구조를 잘 짜게 되면 좋은 글이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다시 말해 좋은 글은 좋은 자료들을 모아서 구조를 잘 짜면 나오게 되고 물론 구조를 잘 짜기 위해서는 좋은 자료가 많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좋은 자료를 모으기 위해서는 절때 쉽지 않습니다. 절때 글 쓰는 데 있어서 날로 먹어서는 안 되는 것과 그리고 독서가 얼마나 중요하고 독서를 통해서 자료를 모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