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세포가 젊음을 유지한다 - 노니 열매

노니라는 열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이 어떤 열매인지 궁금하셨죠? 노니는 남태평양지역이 원산지이며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재배되는 열대식물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노니는 이 식물의 울퉁불퉁한 하얀 열매이며 노니의 뿌리와 줄기는 약재로도 사용이 됩니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주는 노니

노니의 핵심 성분 중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속의 정상 세포는 활성화 시켜주고, 손상된 세포는 다시 건강한 세포로 회복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우리가 직접 섭취한 음식으로 영양분을 온전히 흡수하려면 세포벽성분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 세포벽 성분을 노니가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포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노니에 들어있는 이리도이드는 방어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원래는 식물의 방어물질인데 이것이 우리가 섭취했을때도 효과를 발휘하여 체내에 들어오는 유해한 바이러스를 막아주고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건강뿐 아니라 잦은 피부 트러블, 염증으로 고민인 분들도 피부진정을 위해 노니주스를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강력한 항산화 작용 노니
노니에는 우리에게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진 비타민, 폴리페놀, 담나칸탈, 안드라퀴논, 미네랄, 효소 등 200가지에 달하는영양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노화방지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혈액순활을 원활이 하도록 도와줘서 혈관질활 예방에도 도움이됩니다.

 

저는 노니주스를 해외여행갔을때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향이나 맛은 거부감이 적었습니다. 진한 포도빛이 감도는 노니 원액은 성인 기준 하루 30ml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노니에는 많은 영양소가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인 분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섭취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노니원액이나 주스를 구입하실때에는 발효된것이 영양소 흡수 면에서 좋습니다. 또한 유기농 노니 보다는 야생 노니가 토양속의 미네랄을 더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먀하실때 제품의 재배방법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