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버섯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날씨가 참 좋네요. 점심에는 봄이 오려는 듯 햇살이 따갑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를 조심하기 위해 여전히 바깥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실내에만 있기가 아까워서, 혹은 이제 자가 격리에 지친 분들은 잠깐이라도 봄을 즐기러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문제는 방심할 때 생기는 만큼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좀 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합시다. 아무래도 집에만 있으니 기운이 나지 않는 분들 많을겁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딱인,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유자청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큼함 팡팡 유자청 만드는 법! 유자청은 보통 겨울에 많이 먹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유자에 가득한 비타민C는 사계절 상관없이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요즘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나들이 가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상승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서 집에 있는 시간을 늘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집에있으니 요리하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같은 밥을 먹기 지루하니 이것저것 만들어먹는 유행이 타나 봐요.달고나 커피나 구름 계란 프라이도 같은 맥락이겠네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단호박전 만들기입니다. 단호박전 만들기 보통 호박전은 늙은 호박으로 부쳐먹습니다. 단맛이 강한 단호박은 단호박죽을 만들어먹죠. 하지만 크고 무거운 늙은호박 뿐 아니라 작고 달콤한 단호박으로도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니 따라해보세요. 단호박전 만들기 위해서는 단호..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여러분들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베이킹을 참 좋아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간단한 빵부터 쿠키, 케이크 등을 만들면서 스스로 즐거웠답니다. 물론 지금도 저의 취미 중 하나입니다. 친한 사람들의 생일이 돌아오면 케이크를 만들어서 선물하기도 하고 특별한 날에 직접 간식을 만들기도 합니다. 베이킹을 하다보면 궁금해지는 점들이 생깁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점입니다.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점 - 크림 베이킹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생크림과 휘핑크림 앞에서 고민하게 됩니다.케이크를 만들고 크림을 올려야 하는데 생크림과 휘핑크림 중에서 뭘 사야 하지?하는 고민입니다. 마트에 가도 시중에 파는 유제품들이 요즘에는 다양하기 때문에 고민은 더 깊어집니..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 사상 최초로 초중고 학교들의 개학이 4월로 미뤄졌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하시는 부모님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 코로나 사태 덕분에 여러 사람들의 생활이 바뀐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직장으로 출근하던 어른들이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대학생들은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덕분에 복잡하고 시끄럽던 출근길이 아침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카누 카페인 함량, 카누 디카페인 카페인 함량 그렇다 해도 여전히 우리는 할 일을 해야 합니다. 하던 일도 수업도 장소가 달라졌을 뿐 집에서 다들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까지 봐야 하는 부모라면 더욱 피곤한 날들을 보내고 있을 시기입니다. 그런 여러분께 필요한건 커피 한잔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요즘에 저는 식단 조절에 관심이 많습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단백질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 중이죠.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현대 사회에는 음식들이 몸에 안 좋을수록 구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식단을 바꿔보려 했더니 꽤나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고,생각지 못한 지출도 생긴답니다. 그래도 천천히 바꿔보려고 해요.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시판 과자나 사탕, 젤리등 과자류를 안 먹고 있습니다. 달지 않은 블루베리 잼 만드는 법 하지만 과자처럼 눈에 보이는 간식류를 줄여도 우리는 여전히 설탕을 다량 섭취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먹는 고추장, 쌈장 같은 소스와 맛있는 잼, 과일청, 과일주스 등에도 당분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죠.저는 밥 대신에 통밀..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 요즘 저처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는 해외에서 귀국하고 들어왔더니 이미 코로나 때문에 국민 모두가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공항을 통과할 때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음에도 얼굴에 긴장된 눈빛이 서려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와보니 코로나 19사태는 더욱 악화되는 중입니다. 언제쯤이면 마스크를 벗고 시원하게 바깥을 돌아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다고 이렇게 우울하게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즐거운 일들을 찾아 하면서 이 시간들을 잘 보내야죠. 저는 집에있으면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 나름 장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바빠서 만들어먹지 못하던 음식들을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최악이라고 들어서 카페를 가고 싶은데 그것마저 고민이 됩니다. 3월 초에는 친구들과 여행도 계획했는데 지금 비행기를 취소하냐 마냐 하는 기로에 서있어요. 저말고 많은 분들이 여행 취소한다고 우울해하고 있겠죠. 백종원 양파링 튀김 (어니언링) 집에만 있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죠. 맛있는걸 만들어 먹으면서 우울한 기분을 올려줍시다. 오늘 제가 가져온 레시피는 백종원의 ‘양파링 튀김’입니다. 저는 튀김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양파링 튀김은 단연 넘버원이에요. 백종..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겨울철에는 물 끓이는 전기포트를 참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물론 정수기로 뜨거운 물을 금방 받는 것도 좋지만, 바로 끓인 물에 차를 타먹거나 커피를 타는 일도 빈번하답니다. 수돗물을 받아서 버튼 한번만 누르면 되니 아주 간단하게 사용하는 가전제품입니다. 저는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 전기포트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어떻게 전기포트를 세척하나 라는 의문이 들었답니다. 저처럼 이런 생각을 하셨다면 이번 글을 집중해주세요. 전기포트 세척하기 사실 전기포트를 매일 사용하면서도 그 안을 들여다보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기포트 안을 보면, 물때가 있는걸 대부분 확인할수 있습니다. 바닥에 반질반질하게 무언가 가라앉아 붙어있다면 전기포트의 물 때 맞습니다. 우리..

안녕하세요 바다 버섯입니다.오랜만에 한국에서 눈이 내린 것 같습니다. 겨울내내 눈 구경을 못하다가 2월 중순이 되어서야 눈다운 눈을 봅니다. 눈덕분에 이번 주는 기온이 떨어지고 추워지는 것을 느끼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주가 지나고 나면 봄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섭니다. 기온을 올라가고 푸릇한 잎들이 나오는 시기가 멀지 않았습니다. 봄에는 꽃선물을 할 일들이 많습니다. 졸업식과 입학식, 결혼식 또는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꽃다발은 봄에 잘 어울리는 선물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봄에 선물하기 좋은 봄꽃 종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봄 꽃종류, 봄 꽃다발 – 프리지아 프리지어는 봄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꽃입니다. 특히 노란빛의 프리지아는 봄에 그 색깔을 찬란하게 빛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으로 프..

안녕하세요 바다버섯입니다. 요즘엔 사람들이 해외를 참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항공산업의 발달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누구던 가고싶은 나라를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해외로 여행을 가기도 하지만 어학연수나 워킹 홀리데이, 해외 인턴쉽 등을 준비하고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외로 나가기 전에는 준비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비자입니다. 비자는 내가 속한 국가에서 다른 국가로 들어가기 위한 신분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출국하기 전에 미리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국가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비자 발급 필요한 나라 – 캐나다 캐나다는 영어 연수, 오로라 여행, 자유 투어 등의 이유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입국하기 전에 ..